이에 따라 진행성 신세포암 1차 표적치료제인 ‘수텐’(수니티닙)이나 ‘넥사바’(소라페닙) 치료에 실패한 환자도 치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재 미국종합암네트워크를 비롯한 미국, 유럽 등에서도 신세포암 치료지침을 통해 수니티닙 또는 소라페닙의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게 아피니토 처방을 권고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아피니토의 보험약가는 10mg 9만4000원, 5mg 6만2667원이며 1일 1회 10mg 복용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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