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분 보충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연이은 열대야와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수분 보충이 필요한 시기다.

코카콜라는 28일 스포츠 드링크 부문 아시아 판매 1위 제품인 아쿠아리스를 출시했다.

아쿠아리우스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연간 57억캔(240ml)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있는 이온음료다.

아쿠아리우스는 땀 등 체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갈증을 느낄 때 칼륨 등의 이온 성분과 수분 보충은 물론, 아미노산 BCAA까지 함유하고 있다.

또한 벌꿀을 사용해 뒷맛이 달콤하고 산뜻할 뿐 아니라, 17.6Kcal(100ml 기준)의 저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아쿠아리우스는 이미 일본 등 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인 만큼 까다로운 입맛과 스마트한 소비를 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형성하고 국내 이온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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