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시작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는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LIG손보는 장기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수해일부터 올 12월 말까지 보험료 납입 유예 혜택을 부여한다.미납 보험료는 내년 1월부터 한 달간 일시 또는 분할(2회) 방식으로 납입해야 하며 유예기간 동안 연체이자는 없다.지원 희망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LIG손보 장기업무팀에 신청해야 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