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정유회사인 엑손 모빌은 고유가와 정유설비 증설 등에 힘입어 2분기 순익이 106억8천만 달러(주당 2.18달러)를 기록, 작년 동기의 75억6천만 달러(주당 1.61달러)에 비해 41%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의 순익이 주당 2.33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으나 생산량이 부족하고 탐사분야 결과도 약간 미진해 예상치는 달성하지 못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천255억 달러를 기록, 작년 동기에 비해 33.5% 늘었다.시장 예측치는 1천213억9천만 달러였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