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마두역 인근에 위치한 일산점은 한 팀이 공간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하우스파티’ 방식으로 운영돼, 독립된 공간에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카라홀·코스모스홀·튤립홀 등 총 3개의 홀이 마련됐으며 최소 예약인원은 50명이며 최대 10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인원이 100명 이상일 경우 2개의 홀을 하나로 통합해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기본 메뉴의 가격은 2만 7000원, B메뉴 3만원, C메뉴 3만 3000원, D메뉴 3만 6000원으로 B메뉴 선택 시부터 탄산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오는 10월에 의정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