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LG 트롬세탁기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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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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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LG전자는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에 이어 트롬 세탁기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측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올 상반기 트롬 스타일러의 모델로 동반 출연해 제품 인지도 및 프리미엄 이미지 상승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세계 1등 프리미엄 이미지에 부합해 트롬 세탁기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고소영은 2004년에 트롬 세탁기 모델로 활동한 이후 다시 발탁됐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흠 잡을 것 없이 완벽한 두 배우를 통해 트롬 세탁기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기술 등 핵심 기술의 자부심을 표현할 계획이다.

또한 옷 상태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세탁하는 트롬 세탁기의 6모션 조합을 두 배우의 세련된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소화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다음달 중 TV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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