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1.45원 상승…1055.50원 최종호가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각) 뉴욕 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55.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56.00원, 저점은 1053.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35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51.70원보다 1.45원 오른 것.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주택 및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채무한도 협상 난항에 따른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에 따라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