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은 "제품 믹스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글로벌 재고는 역사적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현대차의 높은 가동률은 유지될 것"이라며 "현대차와 기아차가 플랫폼 통합을 하고 있어 플랫폼 통합으로 생산된 제품의 매출 비중이 상반기 61.6%까지 상승했고 올해 연간으로는 67%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서 연구원은 "경쟁력 있는 신모델 출시와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힘입어 일본 업체들의 생산 회복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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