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주민들이 사고 현장에 몰려들어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넝마주이가 열차의 잔해에서 뭔가를 뜯어내고 있다.
고철수집자가 금속 탄지기를 이용해서 잔해를 찾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원저우(溫州)열차 사고 현장이 일반에 공개되자 인근 주민들이 현장 상황을 둘러보기 위해 떼를 지어 현장에 몰려들었다. 사고현장에 대한 호기심으로 현장을 찾은 주민들이 대부분이지만 게중에는 열차의 잔해를 수집하러 찾아온 넝마주이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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