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지난 23일 실시된 제 451회 로또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무려 13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다소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온 까닭에 이번 451회 1등 당첨금은 다른 회차에 비해 비교적 적은 8억 8213만원 선에 그쳤으나, 네티즌들은 8~9억원에 이르는 당첨금도 엄청난 액수의 금액이라면서, 로또 1등의 행운을 부러워하는 목소리가 높다.
451회 로또 1등에 당첨된 13명의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세인들의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들 중 한 명이 국내의 한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에서 탄생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로또리치 측은 “451회 로또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한 조합과 2등(당첨금 약 6165만원) 번호 네 조합이 회원들에게 제공됐다”면서 “우선 1등 번호를 제공받은 김재원(가명) 회원이 실제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4명의 회원 중 강명원(가명) 씨, 정지훈(가명) 씨 두 회원의 실제 2등 당첨이 확인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로또리치는 현재까지 총 60차례의 1등 당첨번호 및 336차례의 2등 번호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제 451회 로또1등 당첨자 인터뷰> 자세히 보기
로또리치가 단독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1등 당첨의 주인공 김재원 씨는 매주 로또리치로부터 제공받는 특별추천번호를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공동구매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와 그 친구들의 공동구매 사실은, 마치 얼마 전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스토리를 연상케 한다. 게다가 이번 당첨금 역시 함께 로또를 구매해온 친구들끼리 나눠가질 계획이라고 밝혀 더욱 흥미를 끌었다.
김씨는 “1등에 당첨된 번호는 친구가 구매할 몫이었는데, 추첨일 밤 로또리치로부터 1등 번호 제공 사실을 듣자마자 혹시 그 친구가 구매하지 않았을까봐 덜컥 겁부터 났었다. 그러나 곧바로 그에게 전화를 걸어 로또 구매 사실을 확인했고, 그 순간 터지는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고 그날의 심경을 회상했다.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로또리치를 믿고 꾸준하게 로또를 구매해 1등 당첨의 행운을 거머쥔 김재원 회원과 그 친구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다른 회원들도 건전한 습관과 꾸준한 끈기로 로또 1등에 도전해 김재원 회원처럼 당첨의 행운을 안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원 씨는 이제, 반** 씨(223회 1등 당첨금 약 15억원), 성** 씨(296회 약 30억원), 이** 씨(327회 약 9억원), 임** 씨(340회 약 14억원), 이** 씨(372회 약 12억원), 정** 씨(400회 약 27억원)에 이어, 로또리치가 탄생시킨 실제 로또 1등 당첨자 명단의 7번째를 장식하며 로또리치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한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내일 있을 452회 로또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를 탄생시키지 위해 1등 예상번호 분석에 마지막 총력전을 펴고 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로또리치가 탄생시킨 역대 당첨자 인터뷰>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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