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생맥주,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단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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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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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하이트맥주가 자사의 100% 보리맥주 '맥스'의 생맥주인 Max Draft를 7월 31일까지 경기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1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에 단독 공급 한다고 밝혔다.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록페스티벌로,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음악 축제다.

올해 역시 '악틱 몽키즈', '스웨이드', '인큐버스'를 비롯해 한국의 '장기하와 얼굴들' 등 유명 록밴드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트 맥주는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록 음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Max Draft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Max Draft는 행사 기간 동안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내에 설치된 CJ E&M의 '엠넷펍'에서 판매된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2011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Max Draft와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축제나 행사 참여 등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소비자들이 보다 깊고 풍부한 맛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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