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작년 광화문 광장 침수 교훈에도 아랑곳 않고 해당 지역만 땜질 처방해 면피하려던 오세훈식 안전 불감증이 이번 수해를 불러왔다”고 29일 주장했다.
특히 “오 시장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 게 아니라 외양간 멋 내기에만 바빴다”고 비판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민주당의 주장을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발언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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