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공급가 2주 연속 고공 행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9 19: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정유사들의 휘발유 공급 가격이 최근 2주 연속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는 7월 셋째 주 정유사들의 리터당 주유소 공급가(세전 가격)이 할인 종료의 영향으로 많이 올라 휘발유가 전주 대비 20.2원 오른 920.2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선 7월 둘째 주의 경우 전주 대비 44.8원 오른 900.1원으로 집계돼 3월 셋째 주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 같은 공급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국 주유소의 판매가는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