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 행안부 공무원 100여명이 주말인 30일 경기 동두천시 수해지역에서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행안부 직원들이 봉사 활동에 나선 곳은 동두천시 중앙동 주거지역으로 이 지역은 폭우로 주택 900여채에서 침수 등 피해가 났다. 행안부 직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침수 등 피해가 난 주택에서 가구와 집기 정리, 토사 제거 등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행안부측이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