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은, 평영50m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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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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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한국 기록 보유자인 김달은(하이코리아)이 2011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50m에서 예선 탈락했다.
 
 김달은은 30일 오전 중국 상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평영 50m 예선에서 32초43으로 3조 8명 중 7위, 전체 38명 중 21위에 머물러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09년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31초08)에는 1초35나 뒤졌다.
 
 5조 및 전체 1위를 차지한 제시카 하디(미국·30초20)와는 2초23 차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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