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은은 30일 오전 중국 상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평영 50m 예선에서 32초43으로 3조 8명 중 7위, 전체 38명 중 21위에 머물러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09년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31초08)에는 1초35나 뒤졌다.
5조 및 전체 1위를 차지한 제시카 하디(미국·30초20)와는 2초23 차가 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