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이승연은 삼진 두개를 당하는 등 5타수 무안타에 그친 바 있다.
이틀 연속 부진으로 타율은 0.228에서 0.223으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오릭스는 세이부에 2-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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