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곤지암읍 일대서 복구 지원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주말을 이용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국토부 직원 100여명은 오전부터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3일 일대에서 지자체 공무원 80여명과 함께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지하주차장 진흙 제거 등의 복구지원 활동을 벌였다.이날 활동에는 권도엽 장관을 비롯해 한만희 제1차관, 실·국장 등 간부들도 참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