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직원 100여명 수해지역서 봉사활동

  • 경기 광주 곤지암읍 일대서 복구 지원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주말을 이용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국토부 직원 100여명은 오전부터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3일 일대에서 지자체 공무원 80여명과 함께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지하주차장 진흙 제거 등의 복구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권도엽 장관을 비롯해 한만희 제1차관, 실·국장 등 간부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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