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31일 오전 8시10분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마장저수지에서 이모(53)씨가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27일 오전 6시58분께 백석읍 기산리 계곡에서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주민의 신고를 받고 실종지점으로부터 1㎞가량 떨어진 곳에서 이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