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암각화 유적지서 박재동 화백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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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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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의 ‘손바닥 아트’ 전시회가 선사시대 암각화 유적지인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천 일원에서 열린다.

8월 6일부터 19일까지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이 있는 대곡천 4㎞ 구간에서 펼치는 ‘박재동의 선사길 십리전’에는 박화백의 손바닥 아트 800여점이 선보인다.

손바닥 아트는 박 화백이 2000년대 초반부터 일상 속의 사람들과 풍경 등을 손바닥만한 수첩에 그린 것.

전시회 첫날 오전 11시에는 울산암각화박물관 앞에서 박 화백이 직접 ‘다문화 가정을 위한 캐리커처 그려주기’ 이벤트를 연다.

캐리커처를 받은 사람이 원하는 대로 성금을 내고 모인 성금을 전액 다문화 가정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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