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 후난성 가뭄 몸살 1957년 이래 최악의 가뭄



중국 후난(湖南)성 신톈(新田)현이 1957년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는 등 후난성내 27개 현과 시급 현이 극심한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후난성에서는 이번 가뭄으로 703만무(畝 1무는 약 200평)의 논밭이 피해를 입었고 39만명의 주민과 26만 두의 가축이 용수사용에 곤란을 겪고 있다. 한동안 가뭄이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후난성 로우디(婁底) 신화(新化)현에서 농부들이 30일 가뭄으로 갈라진 논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말라버린 벼포기를 매만지고 있다. [로우디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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