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31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포천시청 공무원 A(33)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농약을 마시고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차 안에서는 빈 농약병이 발견됐다. 하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A씨는 30일 수해 현장에 투입, 복구활동을 펼치다 저녁에 퇴근한 뒤 이날 아침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았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