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과 의회가 단기적으로 채무한도를 상향하고 정부지출을 줄이는 데 잠정합의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1조 달러 규모 정부지출을 감축하고 1조8000억달러의 추가 감축을 추진하는 특별위원회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한다고 전했다.단, 블룸버그는 이번 합의에 대해 잠정적인 것일 뿐 최종 합의는 아니라고 덧붙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