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8월1일부터 라면 가격 재표기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농심은 8월 1일부터 라면에 권장소비자 가격을 표기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제 시행 전 표기때와 같은 수준으로, △신라면 730원 △안성탕면 650원 등이다.

다만, 라면 가격 외 과자가격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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