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영·김성현 영입…심수창·박병호 내줘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LG 트윈스는 31일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LG는 넥센으로부터 투수 송신영 선수와 김성현 선수를 받고, 투수 심수창 선수와 내야수 박병호 선수를 내줬다. 양팀 간 선수 외 현금 거래는 없다고 밝혔다. LG는 이대진 선수에 이어 송신영·김성현을 영입하며 마운드 보강에 나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