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1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독도지킴이 범국민운동연합’은 31일 일본 자민당 의원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외환유치죄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범국민운동연합은 울릉도 방문을 밝힌 신도 요시타카, 사토 마사히사, 히라사와 가쓰에이, 이나다 도모미 등 일본 자민당 의원 4명에 대해 “이들의 입국행위는 외환유치죄 예비·음모·선전·선동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