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바캉스 후유증, 스마트 폰’으로 피곤해진 눈가 피로를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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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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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 바캉스 후유증, 스마트 폰’으로 피곤해진 눈가 피로를 풀자

[사진=크리니크_SSFM 안티-퍼티그 쿨링 아이 젤]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최근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스마트 폰과 아이 패드 사용자의 증가와 함께 눈가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로, 회사 컴퓨터 사용 후에도 모니터를 봐야 하는 상황 때문에 우리의 눈은 끊임없이 24시간 혹사당하고 있는 것.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되면서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 바캉스 후유증 등으로 인해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져 가고 있다. 이러한 눈의 피로는 단순이 시력 저하의 증상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눈 주위 피부를 붓고, 다크서클 지게 만들어 지치고 생기 없어 보이는 사람으로 만들곤 한다. 특히 모니터 사용량이 많은 남성에게 이러한 증상이 많이 일어난다.

실제 우리의 눈 주위 피부는 아주 민감하고 예민해서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여름철에 혹은 모니터를 많이 보는 분들이라면 잠깐이라도 짬을 내어 눈가의 피로를 그때그때 풀어주어, 눈 주위 피부의 붓기와 다크서클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눈과 눈가 피부의 피로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

1. 먼저, 안구 운동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 준다. 일반적으로 피로 때문에 늘었다 줄었다 하는 다크서클은 운동을 통해서 없앨 수 있으며 눈을 감고 눈동자를 아래위, 양 옆으로 돌리는 아주 가벼운 안구운동을 통해 눈가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안구자체의 피로를 없애주므로 다크서클에 좋은 운동이다.

2. 거친 바람이 부는 날 안경이나 고글을 이용하여 눈의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안경이나 고글은 이러한 환경적 상황의 완충제 역할을 해주어 눈가를 보호하는 데 도움 된다.

3.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너무 적게 마시거나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유발되는 탈수는 눈 밑에 체액이 정체되도록 하여 눈가 붓기를 야기할 수 있다. 붓기를 줄이는 가장 쉽고 단순한 방법은 바로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것. 이는 물이 눈가 주변으로 다시 흘러가게 해서 고여 있던 물을 빼내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4. 머리를 살짝 높인 상태에서 수면을 취한다. 

5. 부은 부위를 마사지 기능이 있는 아이 에센스를 사용해 끊임없이 마사지 할 것. 그러면 체액 이상 정체 현상을 완화시켜 주고, 보다 쉽게 체액이 흘러나가도록 도와준다.


[사진=에스티로더_쿨링 아이 일루미네이터]
그렇다면 여성의 눈을 위한 제품은 없을까? 에스티 로더의 쿨링 아이 일루미네이터는 다크 서클과 눈가를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라믹의 놀라운 열 흡수 기능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우주왕복선의 열 보호 시스템에 있어, 높은 온도로부터 우주왕복선과 우주비행사들을 보호해주는 세라믹의 뛰어난 기능을 적용한 이 제품은 바르는 즉시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눈가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피곤하고 부은 눈가 피부에 활력을 준다. 눈가의 굴곡에 맞춰 디자인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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