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준 연구원은 “9월부터 미국 공장에서 K5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면 제2의 K5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연이어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신차 모멘텀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조6000억원과 3조8400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보다 22%와 55%씩 늘어난 것이란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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