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매수시점 미뤄야"<NH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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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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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NH투자증권은 1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장기투자할 게 아니라면 아직 매수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홍식 연구원은 “2012년을 바라본 장기투자가 아니라면 매수시점을 뒤로 미뤄도 무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6개월 미만 중·단기 투자매력도는 높지 않다고 판단해 시장평균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면서도 “6개월 이상 투자관점에서 본다면 서서히 관심을 가질 필요도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국제회계(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 603억원은 당초 시장전망치 1001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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