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지난달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5년 덕우산업으로 외식사업에 진출한 아모제는 ‘마르쉐’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국내최초 HMR브랜드 ‘카페아모제’를 출시했으며, 2001년 ‘㈜아모제’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오므토 토마토’·‘엘레나가든'·‘스칼렛’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아모제 신희호 대표는 “아모제는 지난 15년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 아모제의 브랜드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고, 해외진출 사업을 강화해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외식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을 비롯한 아모제 관계사, 우수고객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력사를 비롯한 우수고객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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