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원 3명 김포 도착…입국 시도(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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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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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려는 일본 자민당 중의원의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와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참의원의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의원이 1일 오전 11시 1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신도 등 일 의원 3명은 입국심사대에서 입국 절차를 밟겠다고 공언했지만,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불허하고 타고 온 전일본공수(ANA) 항공편으로 모두 일본에 돌려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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