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상반기 매출 전년비 68% 증가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코스닥상장 교육업체 디지털대성은 학원사업 부문 호조로 2분기와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 보다 크게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대성은 2분기에 매출액 135억58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 전년 같은 때보단 90%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44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2분기·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각각 12억7000만원(전 분기비 3332% 증가)·13억0700만원(전년 동기비 577%)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학원사업 부문 호조로 2분기와 상반기에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는 동영상·스마트러닝 사업 등 신성장동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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