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이에 대해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려고 입국하려는 데 대해 우리 정부의 단호한 입장을 다시 한번 명백히 하고 한·일 양국 국민에게 독도가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작년 5월 취임 직후 국민이 독도의 생생한 현장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영상 중계 모니터를 정부청사 1층 벽면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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