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시계 전문 브랜드 SEIKO(www.seikokorea.co.kr)는 브랜드 탄생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모델 ‘아난타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다이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모델은 세이코가 개발한 합금인 ‘스프론610’으로 밸런스 스프링을 제작해 자성과 충격에 대한 내성을 높였다.
또한 다이버 워치의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는 뛰어난 시인성을 위해 세계적인 칠예가인 ‘Isshu Tamura’가 칠흑같이 어두운 ‘제트블랙’ 컬러를 만들어 각각의 문자판에 색을 입히고 연마했다.
이 모델은 전세계 700개 한정 생산된 모델로 국내에는 이달중 단 2개만 판매 될 예정이다. 가격은 5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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