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조금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문라이트 스위밍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문라이트 스위밍 얼리버드 패키지는 9월 13일~15일까지 단 3일간만 판매하는 특별 상품으로, 성수기 대비 50% 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 예약 가능하며 마운틴 뷰 객실 2박과 조식 2인, 시네마 와이너리 투어 2인 쿠폰이 제공된다. 더불어 양식당 코지 해산물 바비큐 디너 뷔페 2인 식사 쿠폰과 렌터카 48시간 제공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혜택도 포함됐다.
한편 패키지 이용 고객은 밤 12시까지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아래 중문 해수욕장에 마련된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기간은 오는 12일까지로 가격은 1박에 2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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