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 앞서 오연천 서울대 총장은 총장실에서 로저 와키모토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 소장과 만나 한미기상기후센터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미기상기후센터는 자연재해와 기상, 기후의 예측 향상을 위해 모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국가 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산출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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