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결혼 6년만에 3층 럭셔리 '그림같은 신혼집' 방송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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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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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결혼 6년만에 3층 럭셔리 '그림같은 신혼집' 방송 최초 공개

▲송선미 신혼집 공개 [사진=S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송선미가 결혼 6년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한다.

송선미는 최근 녹화한 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아침'을 통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3층짜리 럭셔리 자택을 방송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송선미의 신혼집은 영화미술감독 출신인 남편과 송선미의 뛰어난 인테리어 센스가 함께 발휘돼 럭셔리한 감각이 돋보인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번 녹화에서 송선미는 부산에 계신 친정 부모를 모시고 함께 거제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송선미는 인터뷰 도중 늙어가는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으며, 결혼 후 가정의 소중함을 더 크게 깨닫고 있다는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코스타리카에서 6년만에 귀국한 남동생 부부, 여름방학을 맞은 조카들과 함께 하는 모습도 그려지면서 아직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송선미의 럭셔리 신혼집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오는 2일 오전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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