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3년 뒤 60% 잔존가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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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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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5시리즈 모델에 대해 3년 뒤 신차 가격의 60%를 보장해 주는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은 BMW 5시리즈 중 550i xDrive을 제외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28i와 520d의 두 모델 대상으로 진행되는 ‘5시리즈 특별 JOY 셀렉트 운용리스’는 운용리스와 낮은 월 리스료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5시리즈 특별 파워리스’는 계약기간 중 낮은 월 불입금만 내고, 잔여 원금에 대해 상환을 계약 만기까지 유예할 수 있다.

이외 5시리즈 전 라인업에 대해 최저 5.1% 이자율로 고객이 5시리즈를 구매할 수 있는 저리할부금융 상품도 동시에 선보인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베스트셀링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는 디자인과 성능,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5시리즈의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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