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은 이번 채용에 대해 인력효율화와 사회 고용 창출 노력에 적극 동참하며, 전산분야 능력과 경력에 주안점을 두고 고졸 출신 재원을 채용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국해운조합은 7월말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금융권 전산 프로그램 개발과 증권 여신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산전문가를 신규 채용했다.
한국해운조합은 신입직원 공채시 학력기준을 폐지하고 매년 능력있는 고졸인력 채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