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수해 고객 특별 할인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지엠은 8월 한 달간 수해 피해 차량 보유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고객이 쉐보레 스파크·아베오·크루즈·라보·다마스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주며, 캡티바·올란도·알페온은 50만원을 지원한다.

단,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이번 한 달간 한국지엠은 스파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또는 블랙박스 내장형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제공한다. 이 해택은 유예 할부 선택 시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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