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체크인은 출발 23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선호하는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전용 수하물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어 성수기 복잡한 공항 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온라인 체크인 후, 온라인 체크인 전용 수하물 카운터에 미리 인쇄한 탑승권을 제시하면 5천원 상당의 무료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수하물 우선 처리된다.
온라인 체크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루프트한자 콜센터(02-2019-0180) 혹은 웹사이트(lufthansa.co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1984년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취항한 후 해당 노선을 지속적으로 증편해왔으며, 1998년부터 매일 운항하고 있다. 현재 매일 운항되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과 주6회 부산-인천-뮌헨 노선을 포함해 총 주13회 한국과 유럽을 잇는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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