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중국 서북부 시장(西藏)장족자치구 나취(那曲)지역 니마현(尼瑪)에서 2일 새벽 3시 40분경 5.1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대망센터가 밝혔다.진원은 동경 87.8도, 북위 33.9도, 깊이 약 12km 지점으로 관측됐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