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테러 용의자 2명 현장사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02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당국이 현상 수배 중이었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카스(喀什·카슈가르)시 흉기 난동범인이 시 교외에서 사살했다.

카스시는 2일 웹사이트에 도주한 범인 2명을 교외의 옥수수밭에서 경찰이 사살했다고 밝혔다.

범인 2명은 지난 31일 오후 4시30분께 카스시 런민시루(人民西路)의 길가에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고 현자에서 도망친 괴한의 일행이다. 중국 당국은 그 동안 이들에게 10만 위안의 현상금을 걸고 신고를 독려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