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게만 공항 패션? 당신의 여름 공항 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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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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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에게만 공항 패션? 당신의 여름 공항 패션은?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면서 여름 바캉스 룩 만큼 공항패션에 대한 관심 또한 깊어지고 있다. 많은 스타들의 공항패션 화두에 오르는 요즘 모두들 한번쯤 자신의 공항패션모습을 떠올려봤을 것이다. 너무 캐주얼한 스타일링 보다는 세련되고 네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거나, 곧 떠날 휴가지에서도 유용할 공항 패션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 머스트 해브 아이템, 재킷

[사진=미니멈(MINIMUM) 제공]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얇은 소재의 재킷이다. 화이트 재킷은 비대칭 카라 디테일의 포인트로 시원한 공항 패션을 보여준다. 재킷은 공항 및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아이템이기도 하며, 활동성이 편한 블랙 배기팬츠를 매치하여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캔버스 소재의 비치백보다는 가죽소재의 미니멀한 빅 백을 더해 스타일을 완성한다.

● 편안하면서 패셔너블한 아이템, 원피스

[사진=미니멈(MINIMUM) 제공]
편하면서도 꾸민듯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 또한 공항패션으로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딥한 그린컬러의 원피스는 언뜻 보면 케이프를 걸친 듯한 트렌치 느낌의 아이템으로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가볍게 연출할 수 있다. 흐르는 듯한 실루엣과 살짝 위로 자리 잡은 허리 라인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해준다. 또한 여행 중, 격식 있는 자리에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미니멈 관계자는 “기내는 냉방 때문에 평균 24도 정도로 쌀쌀하여 얇은 카디건이나 얇은 소재의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며, “구김이 덜 가고, 옷은 되도록 꽉 끼지 않는 편안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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