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사가다' 박정현-김형석 '폭풍고뇌' 녹음실 직찍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역시 요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03 0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나는 작사가다' 박정현-김형석 '폭풍고뇌' 녹음실 직찍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역시 요정"

▲박정현-김형석 [사진=룬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국내 가요계 마이더스 손 김형석과 '나는 가수다'의 요정 박정현의 녹음실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국내 최대 프로젝트인 '나는 작사가다' 시즌1의 1위를 차지한 '잘자요 그대'의 작업 중 촬영된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잘자요 그대'는 김형석의 곡에 지난 시즌 1의 1위를 차지한 강수경씨의 가삿말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박정현이 직접 노래를 불러 오랜만에 박정현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단비 같은 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녹음실 직찍 사진에는 녹음에 앞서 고뇌하는 똑같은 포즈의 김형석과 박정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에도 요정다운 깜찍함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현의 모습은 남심을 흔들며 박정현의 마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신인 작사가를 발굴하는 취지로 기획된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는 한국 최고의 실용 음악 전문 교육 사이트인 '케이노트' 온라인과 다음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요즘'이 의기투합한 초특급 프로젝트로 김형석과 박정현이 참여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나는 작사가다'는 김형석, 박정현의 시즌1에 이어 지난달 28일 오픈된 시즌2에는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명품 목소리의 소유자 린, 나윤권이 듀엣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에는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솔로는 꿈꾸는 사랑의 이야기를 예쁜 가사로 만들어 오는 1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