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 1580개…전월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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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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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55개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 기업집단(이하 대기업집단) 계열사가 1580개로 전달에 비해 2개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상호출자ㆍ채무보증제한 대상인 55개 기업집단의 소속 회사가 지난 1일 기준 1580개로 지난달과 비교할 때 2개 늘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12개 대기업집단은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으로 계열사 17개를 늘렸고, 8개 집단은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계열사가 15개 감소했다.

기업별로는 SK와 GS 등이 새로 계열사를 설립했고, 포스코와 신세계 등은 지분 인수로 계열사를 늘렸다.

반면 CJ(디지틀온미디어), 현대백화점(현대에프앤지) 등은 계열사를 흡수 합병했고, SK(티에스케이워터), GS(알폰소로벰버그코리아) 등은 계열사의 지분을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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