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여름방학을 맞아 18~19일 이틀동안 '2011 어린이 금융교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금융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증권업의 특색을 반영해 어린이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생됐다.
1일차에는 '경제야 놀자'·'나는야 용돈관리왕'·'저축과 합리적인 소비'·'주시투자와 기업'·'경제 6친구' 라는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둘째날은 한국거래소, 금융·경제 뮤지컬, 국세청 조세박물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일부터 7일까지 이메일(sns@etrede.co.kr)을 통해 신청한 사람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청소년들에게 경제·금융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이나 고객서비스팀(1588-24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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