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슈스케 난동 연상' 화제! 이승철 시즌 1, 2에 이어 더욱 따끔해진 독설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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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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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3 '슈스케 난동 연상' 화제! 이승철 시즌 1, 2에 이어 더욱 따끔해진 독설로 눈길

▲이승철 [사진=Mnet '슈퍼스타K3' 화면 캡처]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예고편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슈스케3'는 본 방송에 앞서 이번 시즌 예고편을 공개해 '슈스케 난동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 된 영상은 '슈스케3' 3차 예선 현장으로 이승철의 독설과 윤종신의 당황한 표정이 교차되는 가운데,  몇 명의 도전자들이 울거나 분노하는 장면이 나와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승철의 독설이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독설시대가 끝났다. 따끔한 조언은 자제할 것이다"라는 말과는 달리, 더욱 냉철해진 판단력으로 도전자들의 눈물을 쏙 빼게 만들고 있다.

이승철은 "선천적인 부분에서 많이 딸린다" "본인이 느끼시죠" "보는 사람이 민망하다" 등 각 도전자들에게 스스럼없이 지적했다.

'슈스케3'는 시즌1, 2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이승철, 윤종신이 나오며 홍일점으로 윤미래가 새롭게 합류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오는 1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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