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트레버 힐 아우디 코리아 사장, 마이클 쉔버거 아우디AG 아·태 지역 담당 이사, 송영길 시장. |
아우디 코리아는 2일 드라이빙 세션 시작과 함께 A6 파빌리온에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해 행사 개막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8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을 제외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태지역 각국 관계자 166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시승행사다.
행사는 일본 참가자들을 시작으로 국가별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신차 브리핑 세션을 비롯해 경량 차체 기술, 새로운 MMI 시스템 등 아우디의 기술력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송도에 뉴 A6 파빌리온을 건축하고 3만㎡ 규모의 대규모 드라이빙 그라운드를 구축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8월 19일 국내 신청자 60명을 초청해 행사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audi.co.kr)나 모바일 사이트(newaudia6.audi.co.kr/m)를 통해 8월 3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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