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금년 추석은 평년보다 10여일 이상 빨라 제수용과 선물용 과실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른 추석에 대비해 과수 재배농가에선 추석 명절에 사과가 소비자에게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과수원을 관리하고 반사필름을 설치해 과실 크기와 숙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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