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바렌보임(BMW 코리아 제공) |
BMW 코리아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다니엘 바렌보임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와 8월 15일 임진각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다니엘 바렌보임 평화콘서트’를 후원한다.
또한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BMW 750Li xDrive와 730Ld 등을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광복절을 맞아 한국의 평화와 화합을 연주하는 콘서트에 BMW 코리아가 파트너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BMW는40년동안 문화와 예술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BMW 코리아도 한국에서 문화의 토대가 더욱 단단해지도록 계속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